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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 풍성한 한가위, 장보기 부담은 가볍게! 농식품부가 추석을 맞아 성수품 공급은 늘리고, 할인 혜택은 크게 준비했습니다. 소비자의 부담은 덜고 농업인에게는 힘이 되는,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추석 #한가위 #추석민생안정대책 #농축산물할인 #농할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추석장보기 #명절준비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채널입니다. Hello,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MAFRA(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Republic of Korea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ong_ru_wahhhhh/ BLOG : https://blog.naver.com/mifaffgov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afrakorea TWITTER : https://twitter.com/mafrakorea HOMEPAGE : https://www.mafra.go.kr/home/index..do 2026-09-07
- [인턴이지만 갓생은 살고 싶어 | 팜앤디] 인턴이 직접 만든 결과물은?👀 [인턴이지만 갓생은 살고 싶어 | 팜앤디] 인턴이 직접 만든 결과물은?👀 발표 직전까지 자료 확인하느라 정신없는 갓생 인턴들👀 3주 동안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온 공간정보맵 구축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날인데요~ 자료를 확인하고, 발표를 준비하고, 마침내 직접 결과물을 공유하기까지! 팜앤디에서 한층 성장한 갓생 인턴들의 발표 현장을 만나보세요✨ #가치갓생 #갓생인턴십 #갓생캠페인 #인턴이지만갓생은살고싶어 #팜앤디 #공간정보맵 #프로젝트발표 #청년인턴십 #인턴생활 #농업농촌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채널입니다. Hello,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MAFRA(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Republic of Korea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ong_ru_wahhhhh/ BLOG : https://blog.naver.com/mifaffgov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afrakorea TWITTER : https://twitter.com/mafrakorea HOMEPAGE : https://www.mafra.go.kr/home/index..do 2026-09-04
-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9월 제철 농산물까지 싹 챙겨서~ 🍐아삭하고 달콤한 배 🍠포슬포슬 달큰한 고구마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표고버섯 제철이라 더 맛있는 9월의 농산물! 맛도 영양도 꽉 찬 제철의 맛, 놓치지 마세요😋 오마쥬 @mikewestonofficial #가을제철음식 #9월제철농산물 #배 #고구마 #표고버섯 2026-09-03
- [위클리초대석] 친환경농업의 현주소와 미래 : 박형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후변화 #친환경 #친환경농업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가 우리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안전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2배로 확대하는 등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 [위클리 초대석]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형호 박사님 모시고 친환경농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사님, 어서오세요.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배경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계획에서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목표는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친환경농업 육성 계획은 친환경농업법에 따라서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입니다. 2001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지난 25년간 5번의 계획이 이어졌고 이번에 6번째 계획이 수립되었는데요. 25년 동안 인증 제도와 직불금 같은 제도의 큰 틀은 잘 갖추어졌습니다. 하지만 2020년 친환경농업 인증 면적이 8만 2천 헥타르 정도 수준이었는데 2025년도에는 7만 2천 헥타르로 약 1만 헥타르 정도 줄어들었고 그리고 인증 농가 수도 5만 9천호에서 2025년에는 4만 9천호로 5만호를 밑돌게 되었습니다. 전체 경지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가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 반면에 농업 환경적인 부담은 더욱 커졌는데요. 우리나라의 화학비료 사용량은 헥타르당 233kg으로 OECD 국가 대비 약 1.8배 수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양 양분 수지 역시 OECD 국가들 중에서 질소 수지는 1위, 인 수지는 2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6차 계획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이라는 비전을 삼고 우리나라의 화학비료 사용량을 헥타르당 227kg까지, 그리고 합성농약 사용량은 9kg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이런 어떤 친환경 농업의 확대 그리고 범위도 그렇고요 환경에 대한 개선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농가가 얻는 그런 어려움들, 기후변화나 어떤 농가의 고령화, 그리고 생산비 부담 등의 어려움들이 있을텐데 친환경 농업이 가장 크게 개선해야 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를 짚어볼 수 있겠는데요. 첫 번째는 아무래도 수익성입니다 지난해 2025년도에 친환경 직불 단가를 7년 만에 일부 인상을 하기는 했습니다. 논단가를 중심으로 인상을 했는데요. 인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관행농가 대비 친환경농가의 수익이 더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인건비와 자재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특히나 인건비의 상승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는 친환경 농업에 있어서는 더 큰 부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기후변화도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거나 아니면 농업환경, 체질을 좀 개선하는 형태가 중요할텐데 친환경 농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질소의 투입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또한 친환경 농업의 기술 중에 퇴비와 녹비, 그리고 윤작 같은 기술들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토양의 질소 투입이 줄어들면서 아산화질소의 발생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아산화질소는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에 비해서 온실효과가 약 300배 가까이 큰 아주 좀 영향이 큰 온실가스인데요. 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친환경 농업의 한 가지 역할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토양 내에 생물 다양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네. 이렇게 친환경 농업이 확대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농민들이 이로 인해서 분명한 어떤 수익을 창출을 해야 될 텐데요. 여러 가지 농가 소득을 보존하고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서 어떤 지원책들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아무래도 친환경 농업 직접 지불금 제도가 가장 중요한 정책 지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환경 농가들이 직불금을 수령해도 관행 농가보다 소득이 더 적게 나타나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올초에 정부에서는 용역과제를 발주를 했고 저희가 연구를 통해서 적정 친환경 직불 단가를 조금 제안을 드렸고요. 정부에서도 예산 당국과 함께 직불금을 조금 더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직불 단가 뿐만 아니라 지급 방식에도 조금 변화가 생기는데요. 기존에는 무농약으로 농업을 하시다가 유기농으로 전환하시는 분들은 무농약에서 3회 받으신 직불금 횟수를 포함해서 총 5회까지 직불금을 수령하셨었는데요. 이제부터는 유기농으로 전환을 하게 되면 유기농으로만 받을 수 있는 횟수가 5회로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긴 기간 동안 친환경 농가들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정책적인 개선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농지의 소유주가 바뀌게 됨으로써 그동안에는 기존 농지 소유주가 친환경 직불금을 받았으면 새로운 소유주는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측면들이 있었는데요. 이런 측면들도 대거 완화가 되어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은 직불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가 되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 친환경 농산물 하면 가격이 좀 비싸다 이런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요. 이 가격을 좀 낮출 수 있는 방안이나 이런 지원책들은 어떤 게 마련되어 있습니까? 가장 큰 것으로는 여태까지 조금 중단되었었던 임산부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지원 제도가 올해 7월부터 재개되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약 16만 명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월간 4만원씩 6개월을 지원하게 되어 있고요. 내년부터는 12개월 동안 월간 4만원씩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로는 지금 농식품부가 기후부와 협의해서 이 친환경 농산물을 녹색제품으로 지정하려고 하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친환경 농산물이 녹색제품이 되게 되면요.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의무 구매를 해야 되는 의무가 생기는데요. 그렇게 되면 조금 더 친환경 농가들이 수요처가 확대되면서 친환경 농산물들의 수익성을 조금 더 높여줄 수 있는 그런 측면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이 가격을 낮추는 문제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요.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했을 때 저희가 캐시백을 해준다든가 아니면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 등을 다채롭게 연구를 해봐서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6차까지 왔다는 것은 1차부터 순차적으로 5개년 계획이 진행이 됐던 것이고 결국에는 현장에 잘 녹아들고 정착이 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마지막으로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행 점검입니다. 저희가 6차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난 1차부터 5차까지의 계획을 돌이켜보면서 여러 전문가들과 현장분들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가장 뼈아프게 지적됐던 부분들이 계획은 다들 거창하게 잘 세웠는데 이것을 이행하는 것을 점검하지 않아서 제대로 이행된 계획들이 별로 없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지적들을 저희가 이번에는 잘 반영을 해서요. 정부에서도 소비자, 생산자, 학계, 정부 모두가 함께 모이는 정책협의체를 신설을 했습니다. 정책협의체를 통해서 저희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정책들을 수립하고 있고 이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매월 만나서 이행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과학적 근거를 만드는 일입니다. 소비자들도 아직까지는 이런 환경적인 영향보다는 안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조금 더 최우선시하고 있고 일부 관행농가들조차도 친환경하는 농가들이 정말로 우리나라 농업환경에 개선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느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근거를 가지고 현장실증과 함께 저희가 홍보를 해나간다면 또 저희 연구원의 역할도 그런 역할이 있을 것 같고요. 친환경 농산물이 단순히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를 위해서, 토양을 위해서 좋은 농산물이다라는 것을 조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른 농가들에게도 본인들이 농사를 짓는 것이 우리 식량 안보를 지키는 일 뿐만 아니라 뭔가 환경까지도 개선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공감대를 형성되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친환경 농업에 참여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 농업이 6차까지 이어오면서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이행 상황을 잘 점검하고 또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계획, 육성 계획이 되길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형호 박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9-07
- 추석 벌초하다 실명 될 수도…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추석 #한가위 #추석연휴 #성묘 #벌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예초기는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을 사용하는 만큼, 잠깐의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벌초를 위해 꼭 지켜야 할 예초기 사용 수칙을 박선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무성하게 자란 풀로 뒤덮인 묘. 예초기가 지나가자 풀들이 빠른 속도로 잘려나갑니다. 예초기는 칼날이 빠르게 돌아가며 작동하는 만큼,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칼날이 회전하며 튀겨낸 돌이나 금속 조각에 눈이 다치거나, 사용 중 발목, 다리, 손이 날에 베이는 사고가 대표적입니다. 또 칼날에 낀 물질을 제거하다가 갑자기 날이 돌아가면서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이 안전사고로 얼룩지지 않기 위해선 벌초 가기 전 예초기 안전 사용법을 숙지해 둬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예초기 사고 예방 수칙에 따르면, 먼저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주변을 정리해야 합니다. 돌이나 굵은 나뭇가지, 유리병, 캔처럼 칼날에 부딪혀 튈 수 있는 물체가 있다면 미리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람과의 안전 거리도 확보해야 합니다. 예초기가 돌이나 파편을 멀리 튕겨낼 수 있는 만큼, 작업 반경 15m 안에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작업 중 사람이 가까이 다가왔다면 예초기를 바로 멈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돌이 튀는 걸 막아주는 안전 덮개를 씌우고, 칼날도 안전성이 높은 칼날을 사용해야 합니다. 농진청은 흔히 사용하는 일자형 날은 돌과 부딪힐 경우 파편이 그대로 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원형톱날이나 나일론끈날, 충격을 받으면 접히는 안전날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김경수 /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과장 흔히 사용하는 2도날, 즉 일자형 칼날보다는 원형톱날 등의 안전한 칼날을 사용하시면 돌이나 파편이 튀어서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작업할 때는 보안경이나 안면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모와 안전화, 장갑과 같은 보호 장비도 꼼꼼히 갖춰야 합니다. 또 짧은 소매보다는 몸을 가려주는 긴 소매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중 예초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는 칼날에 곧바로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동력을 먼저 끄고, 칼날이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한 뒤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장비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비가 올 때는 예초 작업을 피하고, 작업 중 예초기를 허리보다 높게 들어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것은 ‘매년 해오던 일인데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방심하는 태도입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BS, 박선하입니다. [ssun@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9-07
- 정부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수의계 “단순비교 어려워” #수의사법 #수의사법개정 #동물진료기록공개의무화 #동물진료기록공개 #동물병원진료비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와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를 골자로 한 ‘수의사법 개정안’을 두고 정부와 수의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일, 수의사와 수의대생 3천여 명이 국회 앞에서 집단 투쟁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같은 날 국회 농해수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진료기록 공개 목적을 ‘분쟁조정이나 소송의 수행 등 권리구제’로 한정하고 공포 후 1년 뒤 시행하도록 법안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오늘 ‘주목 이 법안’에서는 수의사법 개정안의 내용과 향후 과제를 짚어봅니다. 자세한 내용 유민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정부와 여당이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와 ‘동물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수의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6일 동물병원의 주요 진료항목 20개의 진료비를 온라인으로 전면 공개하는 내용의 '수의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또 농해수위 법안소위는 진료기록 사본 발급 의무화와 보호자의 열람을 허락하는 내용의 '수의사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같은 치료를 해도 동물병원 간 진료비 지나치게 차이난다는 이유에섭니다. 실제 농식품부의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진 진찰료가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6만1000원으로 61배나 차이를 보였습니다. 상담료도 최저 1000원부터 최고 11만원으로 110배 차이가 났으며 입원비나 초음파 촬영비도 3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수의업계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대한수의사회는 “동물 진료비는 체중과 건강 상태, 마취 여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인데 개별 항목 가격만 공개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진단명과 처방 내역이 그대로 공개되면 보호자가 진료 없이 의약품을 구매해 오남용하는 상황으로 이어져 반려동물은 물론 소·돼지·가금 등 농장 동물들의 보건까지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우연철 / 대한수의사회장 현재 동물약품 판매가 굉장히 자유롭게 되어 있습니다. 동물약품을 수의사 처방에 의해서 판매하는 게 아니고 임의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상태나 상황이나 전반적인 부분들이 파악이 된 뒤에야 투여돼야 할 약품들이 (진료기록부를 보고) 약품을 사서 사용하게 되면 오남용이 될 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축산 부분에 대해서는 식품으로 공유될 동물이기 때문에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지난 2일, 전국 수의사·수의대생 3천 명이 국회 앞에 모여 ‘동물의료 말살정책 저지 투쟁 선포식’을 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원들도 개정안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료부 발급 요청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며 “소송과 권리 구제 등의 발급 목적을 구체적으로 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해수위 야당 간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도 이에 동의하며 시행일 1년 연기를 함께 제안했습니다. 농해수위는 이를 수용해 진료기록 공개 목적을 분쟁 조정이나 소송의 수행 등으로 구체화하고, 시행 시기를 법 개정·공포 1년 이후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서삼석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방금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하기로 한 부분을 포함하여 의사일정 제74항 ‘수의사법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우리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고자 하는데 의의 없으십니까? 네 의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향후 개정안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진료기록 공개가 자가 진료나 약물 오남용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면서도 수의사에게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하위법령 제정이 주요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문금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령으로 열람 요청에 대해서는 절차와 방법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넣어주면 좀 더 구체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한편 농해수위는 이날 회의에서 수의사법 개정안 10건을 통합 조정했습니다. 주요쟁점이 된 동물 진료부 공개 의무화 외에도 ▲공공 동물병원 설치와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익형 수가제 ▲동물병원 시설 파괴나 수의사에 대한 폭행 금지 등의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NBS, 유민울입니다. [mu_yoo@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9-07
- [2026년 9월 7일] 오늘의 헤드라인 #CPTPP #구제역 #농지 #농지전수조사 #수의사법 우리나라가 CPTPP에 가입할 경우 검역 주권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PTPP 가입국이 되면 외국산 사과의 수입 검역 절차가 빨라질 수 있고 가축 전염병 발생 국가의 축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게 더욱 어려워질 거란 분석입니다. 경북 예천의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이 확인된 32마리를 선별 처분하고 예천 지역의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긴급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농지 전수조사에 참여한 50대 조사원이 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주도의 대규모 사업에서 기초적인 안전 대책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와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를 담은 '수의사법 개정안'을 두고 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주목 이 법안'에서는 최근 상임위를 통과한 수의사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핵심 쟁점을 집중 점검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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