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절감으로 중동발 위기 돌파하자! | 범 농업계 공동 결의대회 🔋에너지 절감으로 중동발 위기 돌파하자! 범 농업계 적정시비·경축순환 및 에너지 절감 결의대회 개최 ('26년 4월 9일 / aT센터) 주요 농업인 단체들이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물 생산성 유지와 토양 보전을 함께 고려해 필요한 양의 비료만 주는 `적정시비`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촉진 ✔️농업 현장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절감을 적극 실천 #농림축산식품부 #에너지절감 #탄소중립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채널입니다. Hello,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MAFRA(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Republic of Korea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ong_ru_wahhhhh/ BLOG : https://blog.naver.com/mifaffgov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afrakorea TWITTER : https://twitter.com/mafrakorea HOMEPAGE : https://www.mafra.go.kr/home/index..do 2026-04-10
- 🗑️클린농촌단 4월부터 시작합니다. | 붐샤카라카 챌린지 | 농이터 | 청년인턴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년 4월부터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을 본격 추진합니다. 🎵Jumpshot·Dawin #농림축산식품부 #붐샤카라카챌린지 #클린농촌단 #농이터 #청년인턴 2026-04-09
- 우즈베키스탄 무병종묘 생산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협력모델 구축 | 서울시립대학교 2025년 농식품부 국제농업협력(ODA) 사업 연계 민관협력 모델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서울시립) #농림축산식품부 #ODA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채널입니다. Hello,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MAFRA(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Republic of Korea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ong_ru_wahhhhh/ BLOG : https://blog.naver.com/mifaffgov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afrakorea TWITTER : https://twitter.com/mafrakorea HOMEPAGE : https://www.mafra.go.kr/home/index..do 2026-04-08
-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변하고 있는 우리 지역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활성화 사례 현장 점검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이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옥천군 안남면을 찾았습니다. 주민분들은 실제로 상권 활성화가 이뤄져 카페나 가게들의 매출도 증가했고 마을에 활력이 도는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 긍정적 변화가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기본소득 #송미령장관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채널입니다. Hello, this is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MAFRA(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Republic of Korea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nong_ru_wahhhhh/ BLOG : https://blog.naver.com/mifaffgov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afrakorea TWITTER : https://twitter.com/mafrakorea HOMEPAGE : https://www.mafra.go.kr/home/index..do 2026-04-07
- ‘도심 속 농업체험’…경남농협·NC다이노스 ‘엔팍농장’ 개장 #신민혁 #NC다이노스 #엔팍농장 #창원 #프로야구 경남농협과 NC 다이노스가 도심 속 야구장 안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농작물 키우기를 취미로 즐겨 ‘농민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신민혁 선수가 농장주 역할을 맡았다는데요. 수확한 농산물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마중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팍농장 개장식 현장에 김헤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경남 창원의 프로야구장 ‘창원 NC파크’. 별다른 것 없어 보이지만, 야구장 한쪽에 있는 뜬금 없지만 의미 있는 공간이 눈에 띕니다. 경남농협과 NC 다이노스가 야구장 내 유휴부지에 조성한 ‘엔팍농장’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씨에도 누군가 이곳에 심긴 상추를 정성스럽게 어루만집니다. NC 다이노스 투수인 신민혁 선수입니다. 그간 농사 활동이 취미라고 밝혀온 신 선수가 농장주 역할을 맡았습니다. 신민혁 / NC 다이노스 투수 제 취미생활로서 적합한 공간인 거 같고 구단에서도 잘 챙겨주셔서 제대로 한번 키워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위기 상황이나 이럴 때 멘탈 관리를 할 수 있고 자라나는 걸 보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경남농협과 NC 다이노스는 10일 엔팍농장 개장식을 열고 구장 내 도심형 농업 체험 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습니다. 개장식에는 신민혁 선수를 비롯한 경남농협과 NC 다이노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딸기와 블루베리 묘목을 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엔팍농장에는 딸기와 방울토마토·수박·상추 등 경남 지역 대표 농산물 10여 가지가 심겼습니다. 신민혁 / NC 다이노스 투수 (딸기는) 처음 키워보는 과일이라 한번 제대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만약 우승한다면 좀 더 나중에 내년에 더 크게 해서 팬 분들께 더 많은 나눔을 하고 싶고 텃밭을 알리고 야구도 좀 더 잘하고 싶습니다. 경남농협은 방문객들이 엔팍농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류길년 /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수확한 작물은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앞으로 엔팍농장은 신민혁 선수와 함께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살아있는 농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이날 우천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신 선수가 엔팍농장에 직접 등판해 심은 농작물은 이번 정규시즌 내내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NBS, 김혜성입니다. [cometkim@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4-13
- [이슈 포커스] 농협개혁, 현장 의견 배제 ‘속도전’ 논란…회장 조합원 직선제 부작용 우려 #농협법 #농협개혁 #농협중앙회 #민주당 #당정 정부와 정치권이 주도하는 농협법 개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핵심은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전환과 범농협 감사를 총괄하는 별도 법인 농협감사위원회 설치인데요. 오늘 이슈포커스에서는 당정이 추진하는 농협법 개정안을 분석하고, 우려와 과제를 짚어봅니다. 특히 187만 조합원이 직접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직선제 도입은 조합원 주권 확립 차원에서 의의가 높게 평가되지만, 선거 규모 확대로 막대한 선거비용과 지역갈등 심화 같은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농협법 개정안의 핵심은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바꾸는 데 있습니다. 기존 1,100여 명의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던 방식에서, 187만 명의 조합원이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이번 개혁안은 조합원 주권 확립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규모가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조합원 직선제가 농협법의 구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학계에서 나옵니다. 농협법 113조는 농협중앙회의 설립 목적을 ‘회원의 이익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회원은 농축협으로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조합은 조합원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즉, 단위 조합-연합회 체제인 현 농협 구조에서 농축협의 회원인 농민 조합원은 조합장을 뽑고, 중앙회의 회원인 농축협의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게 합당하다는 주장입니다. 농협이 '정치판'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187만명이나 되는 조합원이 투표를 행사하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고 대규모 선거 조직을 동원할 수 있는 인사가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농업계에선 '표 결집에 능한 특정 단체가 유리하다’ '지역 대항전으로 흐를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이선신 / 한국법치진흥원 이사장 우리나라 정치사를 보면 여러 가지 첨예한 이슈들, 지역색·지방색 이런 것들이 우리 선거에 아직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협동조합 선거에도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측면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막대한 선거 비용도 걸림돌입니다. 광역시장 선거 비용이 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 단위인 중앙회장 선거는 수백억 원이 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후 수협이나 산림조합 등 다른 협동조합에서도 직선제 전환이 추진돼 전국 단위 선거가 자주 실시될 경우 선거 비용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선거관련 비용을 중앙회가 전액 부담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농축협 지원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쓰여야 할 예산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선신 / 한국법치진흥원 이사장 협동조합 스스로 어렵게 사업을 해서 수익을 거둬서 그 수익으로 협동조합 사업을 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데 선거 자금으로 그렇게 막대한 비용이 지출 된다면 조합원과 회원조합에 대한 지원 역량,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과 조합장들이 이번 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점도 문젭니다. 당정의 개혁안을 설계한 농협개혁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농협 구성원인 조합원이나 조합장은 철저히 배제됐습니다. 지난 1월 추진단이 발족된 이후 3월 초 개편안을 내놓기까지 흔한 공청회 한 번 없었고 회의록조차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역 농축협 현장에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 농축협 발전협의회 소속 조합장 61명은 최근 긴급회의를 열고 “조합원 직선제 도입은 농협을 정쟁의 도구로 만들 위험이 크다”며 “조합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주한 /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장 (평창 진부농협 조합장) 농민 조합원들의 생각을 경청하거나 여론수렴 기관을 통해서 여론을 수렴해보거나 공청회를 통해서 공청을 해보거나 그런 게 있어야지 6.3 지방선거 전에 밀어붙이기 식으로 당론으로 한다 이거는…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소속 조합장들도 최근 정기총회에서 농협중앙회장 선거제도 개편 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최성우 / 농협경제지주 마트지원팀장 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편은 농협 전체의 운영 방향과 경제 사업 구조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개편 방향이 어떠하든 그 과정에는 반드시 조합원·조합장 등 이해당사자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농민단체에서도 조합원 직선제 추진과 관련한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최근 성명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명분보다 실질적인 운영 방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장은 ”조합원 직선제가 민주성 강화라는 대원칙에는 부합한다“면서도 개편안이 초래할 부작용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동환 / 농식품신유통연구원장 민주성이라는 대원칙은 존중하지만 거기에 따르는 다양한 부작용을 깊이 있게 검토해서 좋은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협동조합이 자체적인 노력으로 문제를 풀기보다 정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실질적인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BS, 이호철입니다. [ironsky@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4-13
- 온라인몰‧유튜브 ‘비료 광고’ 4~5월 집중점검 벌인다 #비료 #비료광고 #온라인비료판매 #온라인비료구매 #비료광고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4월~5월, 비료 온라인 판매의 거짓 광고와 표시사항 위반을 집중 점검합니다. 비료를 살충제나 제초제로 헷갈릴 수 있게 만드는 모호한 말이나, ‘최고’, ‘가장 좋은’ 같이 객관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대광고가 주된 단속 대상인데요. 비료의 보증표시 사항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는지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유민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비료 판매를 두고 거짓·과대 광고와 표시사항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네이버·쿠팡·11번가 등 주요 플랫폼에서 비료를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비료 성분과 효과에 대해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광고 표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비료를 살균·살충제나 제초제, 생장조절제로 헷갈릴 수 있는 애매한 표현이나 ‘최고’, ‘가장 좋은’ 같이 객관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시킬 우려가 있는 표현 등 거짓‧과대광고에 대해 점검합니다. 김승동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자재과장 예를 들면 이 비료를 ‘병해충을 없애준다’라든가 ‘잡초를 제거해 준다’ 이런 농약과 혼동될 수 있는 사항하고, ‘수확량 증가에 가장 좋은 비료’ 등 객관적 근거가 없는 광고 등입니다. 또한 비료의 등록번호, 종류·명칭 등 보증표시 사항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안내를 하고 시정 미이행 혹은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입니다. 김승동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보자재과장 비료의 거짓·과대광고 행위는 비료관리법 제 28조에 따라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될 수가 있습니다. 김철 농관원장은 “비료 판매업체는 온라인 비료 판매 시 소비자가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NBS, 유민울입니다. [mu_yoo@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4-13
- [이슈 포커스] 농협개혁 농협감사위원회 신설 추진…“관치농협으로 퇴행” 우려 #농협 #농협개혁 #농협법 #농협감사위원회 #농협법개정 농협법 개정안을 둘러싼 쟁점을 짚어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농협 조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독립기구 ‘농협감사위원회’ 설치 문제를 살펴봅니다. 내부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정부 개입 확대로 협동조합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관치농협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오늘의 이슈포커스, 이은영 기자가 전합니다. -------------------------------------------------------------------------- 최근 당정이 농협법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농협감사위원회’ 설치를 둘러싼 논쟁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자칫, 관치농협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발의한 농협법 개정안에는 독립된 특수법인 형태의 ‘농협감사위원회’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전국 농축협, 농협중앙회는 물론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와 그 자회사가 모두 감사대상에 포함됐고, 대통령령에 따라 그 범위는 더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감사 결과에 따라 임원의 재선출과 직무 정지뿐 아니라 직원 징계까지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최근 불거진 농협 임직원 비위와 금품선거 의혹을 방지하겠다는 취지지만, 결국 ‘관치’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런 우려의 핵심은 위원회 구성에 있습니다. 윤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감사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상임위원 추천권 다수도 정부와 외부 협회에 주어집니다. 이 떄문에 헌법과 농협법이 보장한 농협의 자율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호 /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정부는 농민 자조조직의 자율적 활동과 발전을 보장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대통령이 (농협감사)위원장을 이렇게 임명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에 훼손이 될 수 있으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역시 협동조합 7대 원칙 중 하나로 자율성과 독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 농협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통제권이 이 법에 의해서 정부 입김에 좌우될 경우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요. 협동조합의 기본 원칙 중의 하나인 자조 정신에 위배되는 사항이다. 그런 측면에서 자율성 침해와 관치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농협도 자체적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농협개혁 추진에 발맞춰 출범한 ‘농협개혁위원회’는 3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범농협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중앙회의 자회사 감독 근거를 명시한 조항을 삭제한 부분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회는 이 조항을 바탕으로 자회사 수익이 농민과 지역 농축협으로 돌아가도록 관리해왔는데, 이 장치가 사라지면 수익의 선순환 구조가 깨질 거란 겁니다. 백승우 /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 자회사가 본 수익이 농민과 지역 농축협을 위해서 재투자돼야 하는데 그것(중앙회의 지도‧감독)이 약화됨으로써 자회사들이 이윤 극대화에만 몰두하게 되는 그 폐해는 다시 고스란히 농민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도 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정부의 감독권을 확대하는 개정안이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며 법 개정을 위해 농민과 조합장 등을 포함한 현장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범 / 충남 논산 양촌농협 조합장 법이 개정되려고 하면 공청회라든지, 간담회라든지 또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절차를 밟아서 법 개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당정은 농협감사위원회를 당장 내년 1월 출범 시킨다는 구상입니다. 개혁의 속도보다는 숙의가 먼저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NBS, 이은영입니다. [care@nongmin.com]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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