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전력공사가 농산물 저온창고를 기습 점검해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저온창고에 김치와 메주 등 가공식품을 저장한 것이 과징금 부과의 이유인데요. 농민들은 이에 대해 농촌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농사용 전기 사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농산물 저온창고를 기습 점검해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저온창고에 김치와 메주 등 가공식품을 저장한 것이 과징금 부과의 이유인데요. 농민들은 이에 대해 농촌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농사용 전기 사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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