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는 데 사용한 영농폐비닐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쌓이면서 농촌 곳곳이 병들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수출까지 막힌 게 원인인데요. 이대로라면 농촌 환경 대란은 물론 농민들의 피해도 불가피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현진 기자가 영농폐비닐 처리문제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농사를 짓는 데 사용한 영농폐비닐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쌓이면서 농촌 곳곳이 병들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수출까지 막힌 게 원인인데요. 이대로라면 농촌 환경 대란은 물론 농민들의 피해도 불가피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현진 기자가 영농폐비닐 처리문제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